"'亞 최강' 코리안 몬스터, 주전 자리 원해? 연봉 낮춰"…AC 밀란+유벤투스 김민재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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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가제타는 15일(한국시각) "전 나폴리 수비수인 한국의 김민재가 분데스리가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채,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와 주연 자리를 되찾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022~2023시즌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잊을 수 없는 시즌을 보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아시아 선수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했다. 그러나 독일 무대에서는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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