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U21 첫 풀타임 완주' 박승수, 극적 동점 기점+승부차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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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뉴캐슬 박승수 2025.08.03 /[email protected]
[OSEN=우충원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박승수(18)가 처음으로 21세 이하(U21) 팀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 막판 결정적인 패스로 동점골을 이끌어냈고, 승부차기에서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팀의 첫 승리에 기여했다.
뉴캐슬 U21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즈필드의 맨즈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FL 트로피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맨즈필드타운과 2-2로 비겼다.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승점 2점을 확보했다. 지난 1차전에서 허더즈필드타운에 2-6으로 완패했던 뉴캐슬은 이번 경기로 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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