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떠난 뒤 왼쪽 공격은 '갑갑'…후계자는 오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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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 손흥민 떠난 뒤 왼쪽 공격은 ‘갑갑’…후계자는 오도베르?](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0/16/132571287.1.png)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손흥민(LAFC)가 떠난 뒤 왼쪽 공격의 무게감이 줄었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려면 하루빨리 그의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5~2026시즌 토마스 프랑크 감독(덴마크) 체제에서 순항하고 있지만 왼쪽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아 걱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시즌 기록과 별개로 프랑크 감독은 수비의 구조적 약점을 잘 메웠다. 공격진의 조직력 문제만 해결하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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