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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실패한 '손톱' 카드…후반 조커·윙어로 '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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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파라과이전 기대 못 미쳐
손흥민 스트라이커 역할 재검토
홍 감독 ‘오현규 톱’ 조합 등 고민


2연속 실패한 '손톱' 카드…후반 조커·윙어로 '새 길'?

축구대표팀이 2경기 연속 손흥민(LAFC·사진)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하는 실험을 시도했지만 해법을 찾지 못했다. 손흥민 활용법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해 보인다.

홍명보 감독은 14일 파라과이와의 평가전(2-0 승) 후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데 대해 “계획 안에서는 후반 출전을 생각했었다”며 “오늘 행사도 있고 굉장히 중요한 날이라 선발 출전을 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손흥민의 A매치 최다 출전 기록(137경기) 기념 행사를 고려한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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