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장' 로메로의 토트넘 무시하는 막장 행보, "나 아르헨-스페인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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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OKDIARIO'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적료로 5,500만 유로(약 895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 요청한 전략적 영입으로 로메로를 지목했고, 선수 역시 아틀레티코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는 보도다.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주고받기식의 스왑딜 가능성을 열어뒀고, 스왑딜 대상으로는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가 언급됐다고 알려졌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현금을 우선시한다. 특히 다니엘 레비 회장은 협상에서 단호한 인물로 유명해, 가격 인하나 조건 변경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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