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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남아공-세네갈,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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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코트디부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이 조 1위를 확정하며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코트디부아르-남아공-세네갈,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확정
남아공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CAF
앞서 출전을 확정한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알제리, 가나, 카보베르데를 포함해 아프리카 대륙에서 총 9개국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코트디부아르(FIFA 랭킹 44위)는 15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스타드 올랭피크 알라산 우아타라에서 열린 케냐(111위)와 F조 최종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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