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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나 눈물나! '포스텍 경질' 초임박→"첼시전 반전 없다면 불가피"…마음의 상처 아물기도 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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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나 눈물나! '포스텍 경질' 초임박→"첼시전 반전 없다면 불가피"…마음의 상처 아물기도 전인데
사진=원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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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의 미래가 어둡다. 지난 시즌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의 영광을 함께했지만, 또다시 경질 위기를 맞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각) "노팅엄 포레스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경우, 보다 보수적인 전술 노선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포스테코글루는 첼시전까지는 지휘봉을 유지할 것이며 극적인 반전이 없을 경우 경질이 불가피하다"라고 보도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미 차기 감독 후보를 물색 중이다. 구단이 실제로 결단을 내릴 경우, 보다 실용적이고 안정적인 축구를 지향하는 감독들이 우선순위에 오를 전망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달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의 후임으로 부임했으며, 몇몇 경기에서 긍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3일 유로파리그 미트윌란전에서 2대3으로 패배한 이후 팬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이후 같은달 5일 치러진 뉴캐슬전에서도 무참히 패배하며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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