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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 조건 확인한 10월"…홍명보호, 11월엔 최선 조합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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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 조건 확인한 10월"…홍명보호, 11월엔 최선 조합 찾아야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후반 선수들에게 전술 지시를 하고 있다. 2025.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10월 A매치를 마무리했다. '남미 강호'들을 상대로 장단점을 명확히 확인한 만큼, 내달 소집 때는 좀 더 개선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명보호는 지난 14일 파라과이와의 10월 A매치 두 번째 친선 일정을 끝으로 해산했다.

10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브라질에는 0-5 대패를 당했으나, 파라과이는 2-0으로 완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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