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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 2-3 역전패' 분위기 반토막난 브라질, 침울하게 귀국길 올라→안첼로티 "정신적 무너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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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66)이 일본전 패배의 원인을 ‘정신력 붕괴’로 지적했다. 전반까지 완벽했던 경기 흐름이 후반 들어 급격히 무너진 점을 아쉬워했다.

브라질은 14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일본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손쉬운 승리를 예고했지만, 후반 들어 연속 실점하며 경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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