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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굴욕준 브라질 3-2 격파→정신력 압승' 일본 GK "전반전 지고 있을 때 고개 숙인 선수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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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즈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일본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23)이 브라질전 승리한 뒤 "뒤지고 있던 전반 하프타임 때 고개 숙이고 있던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라고 들려줬다.

브라질 대표팀은 14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일본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까지만 해도 2-0으로 앞서며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했지만, 후반 들어 내리 세 골을 허용하며 한순간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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