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EPL 심판, 아동 음란물 제작 혐의 인정…무죄 주장하다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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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쿠프 전 EPL 심판.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심판으로 활동했던 데이비드 쿠트가 아동 음란물 제작 혐의를 인정했다.
영국 BBC는 14일(현지시간) "EPL 심판 출신 쿠트가 법원에 출석해 아동 음란물 제작 혐의를 인정했다. 지난달에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1개월 만에 입장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니르말 산트 판사는 "쿠트는 중대한 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실형 여부는 모든 정보가 법원에 제출된 뒤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쿠트의 다음 공판은 12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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