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에서 2-3, 일본에 대역전패' 카세미루의 작심토로 "45분으로 어린 시절의 꿈을 날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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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카세미루의 충고였다. 브라질은 14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브라질은 역사상 최초로 일본에게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3골을 내준 것도 최초다.
말그대로 충격적인 패배였다. 브라질은 전반 26분 파울로 엔히키(바스코 다가마)와 32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4일 전 한국을 상대로 5대0 완승을 거두며 호평을 받았던 공격진이 이날도 위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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