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약 인상 깊었어, 최고의 선수"…'늦깎이 유럽파' 이명재, 소속팀 감독도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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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버밍엄 시티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른 이명재가 칭찬을 받았다.
버밍엄 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스티버니지에 위치한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38라운드에서 스티버니지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명재가 버밍엄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하며 잉글랜드 무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명재는 72분 동안 패스 성공률 86%(54/63), 공격 지역 패스 12회, 클리어링 9회, 리커버리 4회 등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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