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이적 무산'→슈투트가르트 감독도 폭발…"위험 감수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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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세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은 슈투트가르트의 결정에 분노했다.
영국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슈투가르트 회네스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닉 볼테마데를 팔면서 대체자를 확보하지 않은 구단의 위험한 결정에 거침없이 비판했다. 그는 볼테마데를 판 뒤 팀 전력이 떨어졌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오현규의 이적 가능성이 화제였다. 슈투트가르트가 오현규를 노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 볼테마데의 공백을 메우겠다는 생각이었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협상까지 진행됐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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