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AV 이적설' 이강인, PSG 탈출 쉽지 않다…"1000억 원도 거절"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세계의 벽은 높았다. 결과는 0-5 대패였다.홍명보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상대로 A매치평가전을 치러이스테방(첼시)과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에게 나란히 2골을 허용하면서 0-5로 대패했다.후반 한국 이강인이 교체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5.10.10 /jpnews@osen.co.kr

[OSEN=정승우 기자] 이강인(24, PSG)의 거취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또다시 흔들리고 있다. 이번엔 프리미어리그에서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노리는 팀, 아스톤 빌라다.

프랑스 현지 매체 '풋 01'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아스톤 빌라가 PSG의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PSG는 여전히 망설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빌라는 올 시즌 초반 극심한 공격력 부진에 시달리며 프리미어리그 13위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리그 7경기에서 단 6골, 20개 구단 중 세 번째로 득점이 적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