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동시 잔류? 토트넘 "라 리가 갈래" 로메로 붙잡아라! '새 계약서 서명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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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크리스티안 로메로(왼쪽). 사진 |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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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스페인 라 리가 이적을 공개적으로 희망한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27·아르헨티나)에게 새 계약서를 내밀 것이라고 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커트 오프사이드’ 등의 보도를 인용, ‘토트넘은 로메로가 잔류하면서 새 계약서에 서명하도록 설득하고자 한다’며 ‘올여름 이후에도 팀에 남아 뛰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일원인 로메로는 최근 라 리가 무대에 관심을 보이면서 이적 의사를 밝혔다. 주장 손흥민과 더불어 토트넘의 리더 요원인 그의 발언은 이번시즌 EPL 하위권으로 밀려나며 좋지 않은 팀 분위기와 궤를 같이한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해 우승컵을 노릴 기회를 품고 있으나 리그에서 최악의 성적으로 뒤숭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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