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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매치 이끈 뒤 프리미어리그로?…백전노장 명 감독, 포스테코글루 후임 강력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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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매치 이끈 뒤 프리미어리그로?…백전노장 명 감독, 포스테코글루 후임 강력 거론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되면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선임할 수 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베니테즈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 차기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와 가까운 사이인 베니테즈 감독은 노팅엄 제안에 열려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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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산투 감독 대신 노팅엄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전히 승리가 없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하면서 강등권에 내려앉았고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선 스완지 시티에 덜미를 잡혀 역전패를 허용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력 면에서도 개선 여지가 없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질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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