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 손흥민과 동갑내기 '공식발표' 오피셜…PL→챔피언십→리그1 추락한 루턴 타운, 잭 윌셔 감독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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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턴 타운은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잭 윌셔가 루턴 타운의 새로운 1군 감독으로 선임됐다"라며 "올해 33세인 윌셔는 루턴 유소년센터에서 축구를 시작한 뒤 9세에 아스널로 이적해 잉글랜드 대표로 34경기를 소화한 엘리트 선수 경력을 쌓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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