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감독 뜻이면 OK' 브루노, 3선 부적응 논란 일축 "어느 위치든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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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UtdDistrict'는 13일(한국시간) "브루노가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3-4-2-1 시스템 속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라고 보도했다.
브루노는 2020년대 맨유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이'다. 2020년 스포르팅을 떠나 맨유로 둥지를 옮긴 이후,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적응기 없이 첫 시즌부터 공식전 22경기 12골 8도움을 올리며 주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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