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통으로 날린 텐 하흐의 유산, 여름에 맨유 떠난다…"100%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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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타이렐 말라시아는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자리가 없다.
영국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원치 않았던 선수들을 대거 내보냈다. 제이든 산초, 안토니,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이 모두 임대되거나 매각됐다. 아직도 맨유의 폭탄 처리반에는 한 명 남아 있다. 말라시아는 지난 여름 여러 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적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말라시아가 내년 여름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적이라고 했다. 매체는 'Here We Go'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발언을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말라시아는 맨유 1군에 복귀해 훈련을 받고 있다. 떠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았다. 이제 말라시아는 맨유와 새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다. 2026년에 확실히 클럽을 떠난다. 100%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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