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감독 "수준 높은 한국…어려운 경기겠지만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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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김선웅 기자 = 대한민국과 평가전을 앞둔 파라과이 축구대표팀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과 다미안 보바디야가 13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10.13. [email protected]
구스타보 알파로 파라과이 감독은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남미 지역 예선 이후 치르는 첫 평가전이다. 월드컵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강팀과의 승부를 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10월에) 일본, 한국과 맞붙게 됐고, 이후 (11월에) 미국, 멕시코를 상대한다. 네 팀 모두 우리보다 FIFA 랭킹이 높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한국은 브라질전(0-5 패)에서 보인 단점을 보완해서 나올 것이다. 한국은 이미 굉장히 수준 높은 팀이다.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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