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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이적' 터지나…리버풀, '맨시티 유스 출신' 첼시 에이스 노린다…"2858억 준비해!" 조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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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인 콜 파머(23, 첼시) 영입을 검토 중이다. 이보다 앞선 지난해 10월 리버풀의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파머에게 1억 5,000만 파운드(약 2,858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라며 파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바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4일(한국시간) 첼시 소식에 정통한 사이먼 필립스 기자의 말을 인용해 "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콜 파머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는 다소 놀라운 접근"이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파머를 루이스 디아스, 코디 각포, 디오구 조타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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