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당 1골 이상' 레반도프스키, 이대로 은퇴? 바르사 "재계약 제시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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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전문지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와 재계약하지 않을 예정이며, 그는 내년 여름 FA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를 사우디아라비아에 매각하려 했다. 하지만 그는 유럽 내 이적을 선호했다'고 덧붙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황혼기에 접어든 현재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에서 4골, 경기당 평균 1골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풀타임 주전의 위상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빅매치에서의 활약상도 이전에 비해서는 떨어진 게 사실이다.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은 올 시즌부터 공격수 자리에 레반도프스키와 페란 토레스를 로테이션으로 활용하며 세대 교체에 시동을 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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