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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대박쳤다, 英 17번째 대기록 합작…백승호-이명재 선발 출전 → 버밍엄 '역대 17호' 승점 100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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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호와 이명재가 3부리그를 하루빨리 벗어나는 건 개인적으로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입장에서도 더할나위 없이 좋다. 백승호도 홍명보호 중원을 책임질 후보군 중 한 명이기에 다음 시즌 챔피언십에서 경쟁력을 상승시키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 버밍엄 시티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들이 영국 프로축구 역사 작성에 가담했다. 백승호와 이명재가 나란히 선발 출전한 버밍엄 시티가 역대 17번째 승점 100점 돌파 구단이 됐다.

버밍엄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스티버니지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스티버니지FC와 44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백승호는 중원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뛰었고, 이명재도 처음 선발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임무를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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