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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보다 훨씬 빠르다, 이런 괴물 '또' 없었다…'불과 46경기 만에' 홀란, 역대급 기록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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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부터), 엘링 홀란, 리오넬 메시. /사진=파나티코스 갈무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부터), 엘링 홀란, 리오넬 메시. /사진=파나티코스 갈무리
노르웨이의 골잡이 엘링 홀란(25·맨체스터 시티)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A매치 46경기 만에 50골을 돌파하며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대기록을 달성했다.

통계 전문 매체 '옵타'가 12일(한국시간) 공개한 기록에 따르면 홀란은 46경기 만에 50골을 기록했다. 이는 해리 케인(71경기), 네이마르(74경기), 음바페(90경기), 레반도프스키(90경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14경기), 리오넬 메시(107경기)를 모두 앞서는 압도적인 속도다.

역대 최고의 국가대표 골잡이로 손색없다. 홀란은 불과 50경기가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A매치 50골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호날두와 메시는 A매치 50골 달성까지 100경기를 넘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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