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고 처참히 무너졌다…'또 경질 유력' 포스텍 대굴욕, 英 BBC "이미 대체자 정했다" 폭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5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가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60)의 경질을 놓고 내부 논의에 들어갔다. 시즌 초반 7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강등권 바로 위로 떨어진 가운데, 구단은 후임 후보까지 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매체 'BBC'는 12일(한국시간) "노팅엄이 압박감에 시달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대체자로 다이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지난주 포레스트가 7경기 동안 승리 없이 시즌을 시작한 이후 포스테코글루의 입지는 빠르게 약화됐다"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패배가 결정적인 분수령이 됐다"고 설명했다.
![]() |
| 손흥민(오른쪽)이 브렌트포드전 승리 후 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AFPBBNews=뉴스1 |
![]() |
| 앙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포레스트 신임 감독이 지난달 13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짓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BBC'는 12일(한국시간) "노팅엄이 압박감에 시달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대체자로 다이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지난주 포레스트가 7경기 동안 승리 없이 시즌을 시작한 이후 포스테코글루의 입지는 빠르게 약화됐다"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패배가 결정적인 분수령이 됐다"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