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와 경쟁 의식?' 메시, A매치 기간 MLS 뛰며 멀티골…득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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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연합뉴스인터 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와 2025 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메시의 2골 1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4-0 대승을 따냈다.
이로써 인터 마이애미는 MLS 동부 콘퍼런스에서 18승 8무 7패 승점 62(골득실+23)를 기록, FC 신시내티(승점 62·골득실+9)와 승점 동률을 이루고 골득실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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