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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미국 전역을 흔든 '프로의 품격'…카리스마로 리그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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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미국 전역을 흔든 '프로의 품격'…카리스마로 리그를 삼켰다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은 단순한 스타가 아니다. 그는 ‘프로의 상징’이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로비 킨이 손흥민을 ‘가장 프로다운 선수’라 평했다”며 “훈련장에서의 태도가 그대로 경기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킨은 현재 해설자로 활동 중이지만, 과거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함께 훈련을 경험한 인연이 있다. 그는 “손흥민이 LAFC에서 성공하는 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실하고 겸손한 선수다. 누구보다 먼저 훈련장에 오고, 마지막까지 남아 몸을 만든다. 이런 자세는 시대와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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