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공격수 수혈 나선다! 프랭크 감독 제자 노린다…"브렌트퍼드 핵심 공격수 중 한 명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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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전 소속팀에서 공격수를 수혈할까.
프랭크 감독은 2018년 10월 브렌트퍼드 감독으로 부임해 지난 시즌까지 이끌었다. 317경기를 지휘해 136승 71무 110패라는 성적을 남겼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승격시킨 데 이어 PL에서 중위권 팀으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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