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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역시 강하다' 홍명보호, 슈팅 1회 속 0-2로 끌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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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가 ‘삼바 군단’ 브라질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

'브라질 역시 강하다' 홍명보호, 슈팅 1회 속 0-2로 끌려가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한국 선수들이 브라질 이스테방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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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손흥민이 태클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브라질에 0-2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3-4-3 전형을 택했다. 최전방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공격을 이끌었고 허리에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 시티), 설영우(즈베즈다)가 자리했다. 스리백은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이 꾸렸고 골문은 조현우(울산HD)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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