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다른 선택' 지단의 아들 "알제리 위해 모든 것 바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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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지단. 알제리 축구협회 SNS
알제리는 10일 알제리 오랑의 밀루드 하데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G조 9차전에서 소말리아에 3-0으로 완승했다. 모하메드 아모우라(볼프스부르크)가 2골을 넣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오래 뛰었던 베테랑 리야드 마레즈(알 아흘리)가 1골·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알제리는 7승 1무 1패로 승점 22를 쌓아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아프리카에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는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에 이어 알제리가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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