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형 1년 더 할까?' 나이 잊은 노이어, 바이에른과 재계약 추진…獨언론 '12월 협상 시작'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0 조회
-
목록
본문
|
|
10일(한국시각)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노이어는 12월 바이에른과 협상 테이블을 꾸릴 예정이다. 스카이스포츠는 '계약 연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노이어는 지난 2월 바이에른과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는 "바이에른에서 계속 선수로 뛰고 싶다. 아직 배고프다"는 소감을 남겼다. 그의 계약기간은 2026년 여름까지다.
노이어는 설명이 필요없는 레전드다. 샬케 유스 출신인 노이어는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2011년 바이에른으로 이적하며 날개를 달았다. 현대축구가 골키퍼의 빌드업을 강조하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거듭났다. 분데스리가 우승 11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클럽월드컵 우승 2회 등 클럽 레벨에서 차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거머쥐었다. 독일 대표팀 소속으로도 124번의 A매치를 치러 2014년 브라질월드컵 우승 등을 이끌어냈다. 개인저긍로도 골키퍼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상을 들어올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