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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동화' 주인공 바디, 레스터시티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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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동화' 주인공 바디, 레스터시티 떠난다제이미 바디가 자신의 레스터시티 유니폼을 들고 있다. 전광판엔 작별 인사와 함께 역대 최고의 선수를 뜻하는 ‘GOAT’(Greatest Of All Time)가 표시되고 있다. 레스터시티 SNS


제이미 바디(38)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동화를 함께 썼던 레스터시티를 떠난다.

24일 밤 레스터시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바디와 작별을 발표했다. 레스터시티는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바디가 올여름 13시즌을 함께한 구단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린다. 바디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전했다. 바디는 2012년 5부리그였던 플리트우드타운에서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의 이적료에 레스터시티에 입단한 뒤 레스터시티의 전성기를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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