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설과 비교하다니…부앙가 "오바메양과 너무 잘 맞아요, 마치 손흥민과 호흡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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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드니 부앙가의 손흥민 사랑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부앙가 인터뷰를 전했다. 부앙가는 올 시즌 MLS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현재까지 24골을 넣어 득점 1위 리오넬 메시와 득점 동률이다. 최근 골 폭죽을 터트리며 LAFC 역대 최다 득점자에도 올랐고 손흥민과 특급 호흡으로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졌다.
부앙가는 가봉 대표팀 경기를 치르러 미국을 떠났다. 부앙가는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가봉의 첫 본선행을 이끌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가봉은 F조 2위에 올라있는데 1위에 올라야 본선 직행이고 2위는 플레이오프행이다. 예선에서만 8골을 넣고 있는 부앙가는 가봉을 1위로 올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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