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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나 다시 EPL로 돌아갈래~" 분데스 씹어먹은 케인, 시어러 기록 깨기 위해 내년 혹은 2027년 맨유 이적 시나리오(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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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나 다시 EPL로 돌아갈래~" 분데스 씹어먹은 케인, 시어러 기록 깨기 위해 내년 혹은 2027년 맨유 이적 시나리오(英기자)
팀 K리그과 토트넘 홋스퍼의 친선경기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토트넘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해리 케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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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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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현지 기자가 '토트넘 레전드'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을 띄웠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9일(현지시각) 영국 스포츠 매체 '기브 미 스포츠'를 통해 "케인은 2026년이든, 2027년이든, EPL로 돌아와 2년 더 뛰길 원한다. 앨런 시어러의 EPL 통산 득점 기록을 깰 수 있는 기회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이콥스 기자는 지난달에도 "케인은 미국프로축구(MLS) 진출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프로리그 클럽도 과거 케인 영입을 시도했지만, 성과가 없었다"며 "뮌헨을 떠난다면 EPL 복귀가 확실시된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케인의 복귀를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으나, 케인이 토트넘의 라이벌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의향이 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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