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에도 이적설 돌지만…김민재, 올해의 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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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독일) 선수들이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의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리는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민재는 65분을 소화했고 뮌헨은 2-2로 비겼으나 1,2차전 합계 3-4로 밀리며 4강에 오르지 못했다. 2025.04.17.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팀에 선정된 후보 42인에 대한 세부 설명을 기재했다.
축구 게임인 'EA FC25'와 함께 선정하는 올해의 팀은 팬 투표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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