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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과르디올라 '獨 최고 재능' 품는다…英 단독 보도 "KDB 후계자 보장→영입 큰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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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영국 매체 'TBR풋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단독 보도를 통해 “맨시티가 비르츠 측과의 협상에서 큰 진전을 이뤘고, 그의 캠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자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3년생 비르츠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 전술 이해도, 스피드, 패스, 슈팅 등 전방위적 능력을 겸비한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2019-20시즌 레버쿠젠 1군에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193경기에 출전해 56골 63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수많은 빅클럽이 러브콜을 보내온 가운데, 맨시티가 파격적인 제안으로 영입전 주도권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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