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3번 강등' 구단주 호나우두는 팀 팔고 탈출···'라리가 꼴찌' 바야돌리드, 가장 먼저 2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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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바야돌리드 팬들이 지난 2월 라리가 홈경기에서 구단주 호나우두를 비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Getty Images코리아
바야돌리드는 25일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라리가 33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원정경기에서 1-5로 완패했다. 홈팀 베티스는 승점 54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진입했다. 반면 리그 7연패에 빠진 바야돌리드는 리그 5경기를 남겨놓고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바야돌리드는 33경기에서 단 4승(4무25패)만 따내며 승점 16점에 머물렀다. 19위 레가네스의 승점이 30점일 만큼 바야돌리드는 압도적 꼴찌로 다시 강등의 쓴맛을 봤다.

바야돌리드 이반 산체스가 25일 라리가 레알 베티스전에서 패해 강등이 확정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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