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시즌 아웃' 정우영, 계속 우니온에서 뛴다! "다음 시즌도 잔류 원해…'90억' 이적료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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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우니온 베를린이 정우영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독일 '키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여름 우니온은 VfB 슈투트가르트로부터 정우영을 임대 영입하고 완전 영입 옵션을 확보했는데, 이 금액은 약 550만 유로(약 90억원)"라며 "우니온은 여전히 정우영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우니온이 이 가격을 더욱 낮추고 싶어할 가능성도 있다. 아직 아무런 대화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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