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전성기 실종' 살라, 첼시전 공중 슛으로 비판 폭주…"이집트 왕자도 늙는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가 더 이상 과거의 살라가 아니다. 프리미어리그(PL)를 뒤흔들던 ‘이집트 왕자’의 칼날이 무뎌졌다. 상대를 찢던 드리블은 더 이상 통하지 않고, 골대 앞에서의 감각도 흐려졌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7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PL에서 드리블을 5회 이상 시도한 선수 가운데 살라의 성공률이 최하위”라고 보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