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츠 父, 뮌헨행에 OK→다만 아들은 '신중한 입장'…"중요한 건 구단이 아닌 감독"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2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선웅기자=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안 비르츠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통인 'Bayern & Germany'는 24일(한국시간) "비르츠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한스 비르츠는 자신의 아들이 뮌헨으로 합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인 비르츠는 독일 국가대표 선수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윙어와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볼 수 있다. 패스 능력은 물론 축구 지능이 매우 높아 효율적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또한 신장이 177cm로 작지만 신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