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랑해" 히샬리송도 미국으로?…"토트넘이 661억 요구해 무산, 여전히 포기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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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을 추앙하는 히샬리송은, 손흥민과 같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뛸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전설 손흥민은 10년 동안 뛰다 여름에 LAFC로 이적하면서 MLS로 가다. MLS는 또다른 토트넘 스타 히샬리송을 영입하려고 했다. 여름에 히샬리송을 가장 원하는 팀은 MLS의 올랜도 시티였다"고 전했다.
이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올랜도 시티는 히샬리송을 영입하려고 했다. 장기 계약을 원했는데 토트넘은 4,000만 유로(약 661억 원)를 제시했고 무산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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