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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384억 원' 3G 0A 호일룬 끝장났다! 구단 레전드, "미래 없어 실망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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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라스무스 호일룬(22)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레전드 폴 파커마저 우려를 표했을 정도다.

과거 맨유에서 활약한 파커는 25일(한국시간) 덴마크 매체 ‘스필릭스펠텐’과의 인터뷰에서 “호일룬이 더 이상 맨유에서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이미 맨유와 인연이 끊길 것 같다. 타 구단으로 임대 이적해서 기회를 노려 볼 수 있겠지만 복귀는 어려울 것 같다”며 말문을 텄다.

이어 “맨유에서의 호일룬의 시간을 요약하자면 ‘실망스러운 시간’이라는 제목이 떠오른다. 첫 시즌은 모든 대회에서 골 수를 보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었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이번 시즌은 그와 구단 모두 비판을 받고 있다”며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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