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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파트너' 쿠냐, 울버햄튼 떠나 맨유 가나…"선수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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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파트너' 쿠냐, 울버햄튼 떠나 맨유 가나…"선수도 적극적"

[울버햄튼=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 마테우스 쿠냐. 2024.12.27.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과 호흡했던 마테우스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가까워졌다.

축구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지난 24일(한국 시간) "맨유는 쿠냐를 원하고 있으며 계약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맨유는 울버햄튼에 6250만 파운드(약 1193억원)를 분할 지불할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냐는 맨유 이적에 적극적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여부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 (맨유와 울버햄튼 사이)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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