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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포르투갈, 모리뉴 국대 감독 영입 고려···"페네르바체에 바이아웃 지불하고 영입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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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 Getty Images코리아

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 Getty Images코리아

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62)이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조국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으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동 최대 스포츠 매체 비인스포츠는 24일 “포르투갈 축구협회가 2026 월드컵을 위해 모리뉴 감독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포르투갈 대표팀 역사상 가장 빠르게 20승을 달성했지만, 그의 감독으로서 입지가 안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모리뉴 감독은 과거에도 공개적으로 언젠가 포르투갈 대표팀을 지휘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지난해 EA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는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맡을 두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적절한 시기에 제안이 오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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