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박" LAFC 감독 곧 떠나…SON 새 감독은 바르사-아르헨-인터 마이애미 이끌었던 '메시 前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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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을 지도한 새로운 LAFC 사령탑으로 헤라르드 마르티노 감독이 지목되고 있다.
멕시코 '울티모 미뉴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마르티노 감독은 LAFC 사령탑이 될 예정이다. 미국에 이어 멕시코도 이 소식에 놀라고 있다.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LAFC를 떠날 것이고 다양한 후보들을 검토했는데 마르티노 감독이 낙점됐다. LAFC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LAFC를 떠난다. 손흥민이 온 후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을 끊임없이 극찬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이 사람을 대하는 방식은 인상이 깊었다. 팬들과 팀원들을 대하는 태도가 좋았다. 놀라운 사람이고 매우 친절하고 인내심이 강하다. 훌륭한 인간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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