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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축구 레전드' 칸나바로, '첫 월드컵 본선' 우즈벡 대표팀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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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바로호, 9일 쿠웨이트·13일 우루과이 평가전
'伊 축구 레전드' 칸나바로, '첫 월드컵 본선' 우즈벡 대표팀 지휘봉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파비오 칸나바로(52)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첫 진출하는 우즈베키스탄의 사령탑에 선임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이 칸나바로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칸나바로 감독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은 9일 쿠웨이트, 13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우즈베키스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A조에서 6승 3무 1패(승점 19)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우즈베키스탄이 월드컵 본선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기회가 온 건 내년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에선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장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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