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내 친구" 손흥민, '10년 지기' 벤 데이비스와의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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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손흥민이 10년 지기 절친인 벤 데이비스의 생일을 맞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데이비스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생일 축하해 내 친구"라고 전했다.
1993년생인 데이비스는 웨일스 대표팀 수비수다. 과거 스완지 시티의 유스 출신인 그는 2012-13시즌 프로에 데뷔해 44경기 1골 2도움을 올렸다. 해당 시즌 경쟁자 닐 테일러가 장기 부상을 당해 많은 기회를 받은 것. 당시 기성용과 함께 뛰며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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