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브라질전 뛰면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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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과 선수들이 지난 6월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둔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10. [email protected]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 강호' 브라질과 10월 A매치 첫 번째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6월 A매치를 통해 북중미행을 확정한 홍명보호는 '미국 원정'으로 소화한 9월 A매치에 이어, 이번 10월 A매치를 통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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