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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간의 동행 끝, '여우 군단' 떠나는 대장 여우 바디…"레스터는 내 가족, 늘 마음에 자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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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스터 시티 공식 소셜 미디어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8부 리그에서 시작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썼던 사나이, 제이미 바디(38)가 마침내 레스터 시티를 떠난다. 13년의 여정을 끝내는 이별이다.

레스터 시티는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디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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